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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No. 482 “두 번의 출타와 새벽예배에 대해 알립니다.” 2026 05 10

No. 482 “두 번의 출타와 새벽예배에 대해 알립니다.” 2026 05 10

작성자: Barnabas Choi등록일: 05/30/2026
No. 482 “두 번의 출타와 새벽예배에 대해 알립니다.” 2026 05 10 저는 내일 새벽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한 주간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2가지 목적 때문인데요, 먼저는 내일(5/11)부터 수요일(5/13)까지는 산호세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리는 제2회 3040 목회자 포럼에 참석합니다. "교회의 내일, 3040 동역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젊은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세워가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미주 총회 주최로 한국 육군훈련소에서 진행된 3,876명 진중침례식의 인연으로 한국 군목단(9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어서 30여 명으로 진행되는 작은 포럼이지만, 예사롭지 않은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수요일 밤에는 뉴올리언즈로 이동합니다.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원(NOBTS)에서 거행되는 목회학 박사과정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목요일(5/14) 오전에 졸업 리허설이 있고, 금요일(5/15) 오후 2시에 석박사 졸업식이 진행됩니다. 지난 5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4월 12일자 칼럼 제478호 '제가 졸업을 합니다'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5/16) 저녁에 귀환하여 주일(5/17)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안전하게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시면 든든하겠습니다. 6월에도 출타가 있습니다. 먼저 6월 8일부터 13일까지는 올랜도에서 열리는 남침례교 연차 총회(SBC Annual Meeting)에 참석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특별한 동행이 있습니다. 올해 초 저를 신년 첫 주일부터 6일간 집회 강사로 초대해 주셨던 한국 성광교회 김재홍 담임목사님께서 안식연구월로 미국을 방문하시는데, 총회 기간을 함께 하시게 됩니다. 총회 이후에는 아틀란타로 돌아와 6월 20일까지 함께 지내며, 여러 목사님들과 교회들을 방문하여 설교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교회 단기봉사선교팀과 함께 멕시코로 떠납니다. 매년 여름 우리 교회 식구들이 찾아가는 치아파스의 익투스 선교센터로, 현지 영어 캠프를 섬기는 일정입니다. 선교팀은 6월 13일에 출발하지만, 제가 20일에 합류하는 것은 김재홍 목사님이 그날 달라스로 떠나시기 때문입니다. 한 주 늦게 합류하더라도 함께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도 알립니다. 보통 여름에는 성도님들의 출타가 잦아 삶공부는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신앙생활도 방학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기간에는 기도와 말씀에 더욱 힘을 쏟고자 합니다. 현재처럼 매일 새벽 5시에서 8시 사이 기도 시간은 계속 이어가고, 자녀들을 위한 10일 세겹줄 기도회와 신약 성경통독도 함께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더불어 돌아오는 5월 18일(월)부터 주중 새벽예배를 시작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6시, 15-20분간 드리는 예배입니다. 삶공부도 목장도 없는 이 기간에 성도님들과 함께 아침마다 주님께 예배 했으면 합니다. 가을에 삶공부가 개강하고 목장이 다시 모이면, 종전대로 수요일은 미국교회 성도들과 식사와 성경공부를, 새벽예배는 토요일에만 드리고, 나머지 평일에는 지금처럼 오전 5시에서 8시 사이 교회를 열어 두어 자유롭게 기도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새벽예배의 형식과 방향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나누겠습니다. 자리를 비우는 동안에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돌아오면 5/18(월)부터 새벽 6시에 함께 예배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살전 5:17-18) 이 말씀처럼, 여름도 그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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